[디지털데일리 강민혜 기자] 풀무원이 전사 차원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
3일 풀무원(대표 김진홍) 관계자에 따르면, 풀무원은 ▲전사 밸류체인 운영혁신 ▲제품·서비스 전환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소비 패턴 ▲디지털 미래 환경에 대비, 디지털 혁신 구체 실행을 통해 선제 대응하기 위해서다.
풀무원은 현재 정보기술실 소속 ▲IT전략 기획팀 ▲모바일서비스기획팀서 디지털 전략에 대응하고 있다.
풀무원은 식품 관리 등에 쓰이는 물류 시스템에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했다. ▲실시간 데이터 수집·분석 ▲전국 네트워크 ▲최신화·자동화 저온물류센터 인프라 등의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국내외 생산기지에 스마트 글라스를 도입, ‘디지털 스마트 팩토리’(Digital Smart Factory)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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