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모바일 신작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에서 오는 22일부터 캐릭터 생성 및 문파 창설이 가능하다고 13일 밝혔다.
게임 이용자는 블소2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캐릭터와 문파를 만들 수 있다. 엔씨는 블소2 문파 창설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소2 공식 커뮤니티에 자신이 원하는 문파의 조건, 희망사항 등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날 엔씨는 신규 광고 '이름을 건 전투 - 협공편'을 공개했다. 협공편은 블소2가 지난달 공개한 '이름을 건 전투 - 문파편'의 후속편이다.
이번 영상을 통해 다양한 닉네임의 캐릭터가 등장해 보스 몬스터인 '낙원대성'과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양한 닉네임들이 협공을 펼치거나, 힐을 주는 등 클래스 특성에 맞춰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엔씨 측은 "해당 영상에서는 블소2에 등장하는 6종의 무기(검, 권갑, 도끼, 활, 기공패, 법종)가 사용되는 모습을 재치 있게 연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왕진화 기자>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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