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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도 맞춤형 가전…‘오브제컬렉션 360도 공청기’ 선봬

- 출고가 66㎡ 149만원 114㎡ 189만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맞춤형 가전’을 확대했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오브제컬렉션 360도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출고가는 66제곱미터(㎡) 149만원 114㎡ 189만원이다.

오브제컬렉션은 LG전자 맞춤형 가전 브랜드다. 오브제컬렉션 360도 공기청정기는 네이처 그린 색상이다.

인공지능(AI) 센서와 연동할 수 있다. 센서를 놓아둔 곳 공기 상태를 파악해 알아서 작동한다. 최대 3개를 연결할 수 있다. 센서는 별매다. 세트 구매자는 최대 17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차별화된 성능은 물론 집안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LG 공기청정기를 앞세워 오브제컬렉션 팬덤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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