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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야심작 ‘R2M’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2M’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사전예약 시작 3일 만의 성과다.

R2M(알투엠, Reign of Revolution Mobile)은 원작 R2(Reign of Revolution) 흥행 콘텐츠인 대전(PVP), 서번트, 변신 시스템 등을 모바일로 구현한 게임이다. 최근 사내 테스트(IBT)에서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개발사항들을 보완해 올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R2M 사전예약 접수는 정식서비스 전까지 진행된다. 게임 내 아이템과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계속된다. R2M 접수는 웹젠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구글플레이에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웹젠은 오는 8월6일에 ‘R2M’의 게임 캐릭터명과 길드명을 게임 출시 전에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해당 홈페이지에서 시작할 계획이다. 8월6일 20시부터 8월21일 23시59분까지 진행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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