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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익스피리언스 데이’서 기업 BCP 방안 제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뉴타닉스는 지난 15일 온라인 컨퍼런스 ‘뉴타닉스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해 자사의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IT 전문가 가이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심화된 상황에서 정보기술(IT) 인력의 역할을 부각하며 이들과 협력해 엔드유저, 핵심 애플리케이션(앱) 및 데이터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리하겠다는 전략이다.

뉴타닉스는 자사 HCI와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 등 뉴타닉스 제품을 통한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BCP)을 위한 방안이 6개 세션으로 제시했다.

모니카 쿠마르 뉴타닉스 프로덕트 마케팅 부문 수석부사장, 웬디 파이퍼 뉴타닉스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버지니아 감베일 뉴타닉스 이사진은 ‘디지털 미래를 향한 길’이라는 주제의 기존연설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방법도 공유했다.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지사장은 “뉴타닉스는 국내 기업이 비즈니스 탄력성을 더욱 강화하고 더욱 린(Lean)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일하기를 지원한다”며 “새로운 현실에 생존할 수 있도록 단순성 및 확장성을 지원하는 현대적인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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