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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8씽큐 시판…출고가 89만7600원

- LG전자, “믿고 오래쓰는 스마트폰 정책 강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G8씽큐’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오는 22일 G8씽큐를 시판한다고 21일 밝혔다.

출고가는 89만7600원이다. 통신사와 자급제로 판매한다.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에 내놓는다.

LG전자는 “LG만의 ‘믿고 오래쓰는 스마트폰’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소프트웨어(SW)업그레이드센터는 운영체제(OS)업그레이드부터 기존SW 강화, 신규SW 추가, 보안패치 등 다양한 사후지원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프리미엄에 걸맞은 디자인과 성능을 앞세워 보다 많은 고객이 G8씽큐만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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