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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설 연휴, AI노래방 어때요?”

- ‘기가지니 금영노래방 서비스’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 인공지능(AI) 셋톱박스가 노래방 기기로 변신했다.

KT(대표 황창규)는 금영엔터테인먼트와 ‘’기가지니 금영노래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요와 팝송 3만7000여곡을 제공한다. TV로 악보를 보면서 노래할 수 있다. AI셋톱박스가 노래를 듣고 채점한다. 매일 1곡은 무료다. 그 이상을 부르려면 이용권을 구입해야 한다. 이용권은 ▲1일 3300원 ▲7일 9900원 ▲30일 1만9800원이다. 3월까지 할인 또는 이용기한 연장 혜택을 준다.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는 “기가기니의 금영노래방 서비스 출시로 가정에서의 여가문화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AI 노래방 서비스를 통해 가족이 많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설 연휴를 맞아 블라이스와 케이툰 콘텐츠를 할인 판매한다. 또 구글플레이 유료 콘텐츠를 KT 통신사 결제로 사면 할인을 제공한다. 콘텐츠 할인 판매는 2월 한 달 동안 구글플레이 할인은 오는 2월6일까지다. 또 KT엠하우스 기프티쇼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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