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엔 ‘리히터’, ‘서보’, ‘타키’ 등 3명의 주요 캐릭터가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지키기 위한 제국군과 보스 몬스터와의 일전이 담겨있다. 세 영웅을 적절히 조합해 콘텐츠를 즐기는 게임의 진행 방식과 화려한 액션을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 게임은 진지방어(디펜스) 방식의 사용자제작콘텐츠(UGC)를 채택, 액션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재미를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룽투코리아는 두 차례 아이테르의 CBT를 통해 수집된 이용자들의 성향 분석 및 게임 콘텐츠 개선을 진행 중이다. 출시 전 사전예약(www.aethermobile.com/#main) 규모는 50만명을 돌파했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이다.
회사 측은 출시 전까지 '아이테르'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스킬북’, ‘돌파석’을 비롯한 5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cafe.naver.com/longtuaeth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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