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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박정호 사장, “패기 바탕 새 ICT 주역돼야”

- SKT, ‘CEO-신입 구성원과 대화’ 시간 가져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최고경영자(CEO)가 신입 구성원에게 당부하고 싶은 내용은 무엇일까.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CEO-신입 구성원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CEO-신입 구성원과 대화는 신입 구성원 교육과정 일환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SK텔링크 윤원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 사장은 “패기를 가지고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지속하다 보면 여러분이 새(New)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의 주역으로 우뚝 서는 날이 올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또 “일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열정”이라며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일의 목적과 본질을 탐구하는 열정을 잊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서는 ▲신입 사원으로서의 마음가짐 ▲난관 극복 방법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SK텔레콤이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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