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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혼’ 첫 테스트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10-18 16:34:48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www.nexon.com 대표 박지원)은 네오플(대표 김명현)에서 개발한 신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전앤파이터: 혼’의 첫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테스트는 오는 2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에서 게임을 내려 받아 참여할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인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를 활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액션RPG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3D그래픽으로 재탄생한 캐릭터 4종과 모바일 버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혼 스킬’ 등 더욱 정교하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회피 스킬’ 등을 사용자가 직접 조작하며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400여종 이상의 장비와 무기를 수집하고 강화, 진화를 통한 재미요소도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22일까지 신규 캐릭터로 전직과 30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 전직 무기, 방어구와 ‘레전더리 무기 소환권’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테스트 기간 동안 게시판에 레이드 공략글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를 지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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