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게임즈(www.netmarble.net 대표 권영식)는 실시간 총싸움(FPS, 1인칭슈팅)게임 ‘파이널샷’(개발사 넷마블엔투)을 전 세계 154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파이널샷(cafe.naver.com/finalshot)은 클랜 대전, 5대5 데스매치, 폭파미션, 점프모드 등 친구들과 실시간 대결을 벌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게임이다. 전 세계 이용자들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저용량, 저사양으로 구현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연결된 친구들을 별도의 등록 없이 게임친구로 만들고 대전방에 빠르게 소환하는 기능을 추가해 친구와 함께 바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소셜성과 편리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향후 ‘파이널샷’ 클랜리그를 통한 지속적인 대회 개최는 물론 국가 대항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파이널샷’은 자유로운 컨트롤을 통한 실감나는 타격감, 클랜 활동에 최적화된 게임성, 전략성과 차별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을 갖춘 차세대 모바일 총싸움 게임”이라며, “‘파이널샷’이 글로벌 모바일 총싸움 게임 시장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넷마블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최상의 서비스와 콘텐츠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6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판 A급 총기, 코인, 다이아, 총기강화장비 등으로 구성된 풀 패키지 상품을 선물한다. 14일까지 클랜원을 30명 이상 모으면 해당 클랜원 전원에게 A급 총기를 제공하고 친구 추천수에 따라 다이아, 고급 라이플 총기 등을 지급하는 친구추천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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