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www.nhnent.com 대표 정우진, NHN엔터)는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에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를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요기요(www.yogiyo.co.kr)는 전국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각 지역 음식점 포함 17만 가맹점을 보유한 배달음식 주문 앱이다. NHN엔터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요기요에서 페이코로 첫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선착순으로 매일 2000명에게 지급되며, 총 2만명에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NHN엔터테인먼트 김동욱 페이코사업본부장은 “페이코는 올해 요기요에 이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접점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외식·주문 서비스에 페이코 결제를 적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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