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IT혁신상품] LG전자 올레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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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IT혁신상품] LG전자 올레드TV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5-12-30 09:32:36

이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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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IT혁신/디지털가전] LG전자 올레드TV

LG전자의 ‘올레드TV’는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채택한 프리미엄TV다. 백라이트유닛(BLU)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불빛이 새어 나오는 현상이 없어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색의 변화가 거의 없고, 액정표시장치(LCD)TV와 달리 화면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다. 따라서 현존하는 TV 가운데 가장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아트 슬림(Art Slim)디자인은 제품 두께가 4mm대로 거실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다.

올해는 올레드TV 확산의 원년이다. 안정된 패널 수급의 영향으로 가격이 많이 내려갔고 이는 소비자의 구매로 이어졌다. LG전자는 올해 ‘다시 만난 우리 문화유산전’과 ‘대한민국 문화유산 전시회’ 등 올레드TV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올레드TV 수요 확대에 라인업도 늘렸다. 4.8mm 두께의 올레드 TV, HDR를 적용한 올레드TV 등을 내놓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