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IT혁신 / IT서비스부문] 원투씨엠 ‘스마트 스탬프’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의 ‘스마트 스탬프’ 기술은 이른바 ‘폰에 찍는 도장’이다. 원투씨엠은 6월 자사의 모바일스탬프 기술을 활용해 오프라인에서 손쉽게 지불 결제를 처리하는 ‘핀테크 지불결제 서비스’을 출시했다.
그동안 핀테크 지불 결제 서비스가 오프라인에서 사용되기 위해서는 매장의 판매시점관리(POS)등의 시스템과 연계하거나 QR코드 등을 사용해야 했는데, 시스템 연동의 경우 비용과 확대 속도가 문제 되었으며, QR코드의 경우에는 보안 문제와 사용자 경험 등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원투씨엠이 개발 출시한 핀테크 지급 결제 플랫폼은 오프라인 상점 등에 어떠한 시스템도 설치하거나 연동하지 않고 가맹점 점주나 직원이 앱(App)에서 결제 금액과 사용자의 폰번호를 입력하면, 사용자의 앱(App)에 청구서가 생성되고 이를 배포된 스마트 스탬프로 터치하면 결제가 처리되는 방식으로 서비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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