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NHN엔터테인먼트(www.nhnent.com 대표 정우진)는 글로벌 웹툰·만화 서비스 ‘코미코’가 출판만화를 디지털화한 단행본 서비스를 추가하며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대원씨아이>, <학산문화사>, <서울문화사> 등 만화 전문 출판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코미코를 통해 ‘진격의 거인’, ‘밤을 걷는 선비’, ‘야뇌 백동수’, ‘궁’, ‘신암행어사’ 등 기존 출판 시장에서 검증 받은 작품과 로맨스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을 포함해 총 50여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NHN엔터테인먼트 코미코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정근 책임은 “코미코는 이번 단행본 서비스를 시작으로 웹툰 서비스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미코’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태국 4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웹툰 서비스로서 각 국의 인기작품을 교류하며 신인 작가의 글로벌 진출에 나서고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