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너 지금 어디 있니?”라는 통화는 이제 옛 말이 되는 서비스가 나왔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장동현)은 ‘T위치공유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대 10명이 자신의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1650원이다. 1명이 가입하면 10명까지 추가 비용 없이 서비스를 쓸 수 있다. 다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을 활용해야 한다. 위치정보 제공 동의 등을 사전에 해야 한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뿐 아니라 무선랜(WiFi, 와이파이) 핫스팟과 이동통신 기지국 등을 이용해 정확도를 높였다.
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늦게 귀가하는 자녀나 고령의 부모님이 걱정되는 가족고객은 물론 단체모임이 많은 고객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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