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너 지금 어디 있니?”라는 통화는 이제 옛 말이 되는 서비스가 나왔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장동현)은 ‘T위치공유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대 10명이 자신의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1650원이다. 1명이 가입하면 10명까지 추가 비용 없이 서비스를 쓸 수 있다. 다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을 활용해야 한다. 위치정보 제공 동의 등을 사전에 해야 한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뿐 아니라 무선랜(WiFi, 와이파이) 핫스팟과 이동통신 기지국 등을 이용해 정확도를 높였다.
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늦게 귀가하는 자녀나 고령의 부모님이 걱정되는 가족고객은 물론 단체모임이 많은 고객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시대, ICT 정책은②] 네트워크 준비지수 5위인데…우리 정부는 준비됐나
2025-04-19 08:00:00[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넷플릭스 1분기 27%↑ 영업익 4조원…韓 ‘폭싹속았수다’ 흥행 언급도
2025-04-18 16:24:08[AI시대, ICT 정책은①] ‘정부주도→민간주도’…“인프라 위한 해외자본 유치 필수” 의견도
2025-04-18 15:28:56우리은행, 18일 알뜰폰 서비스 정식 출시…청소년 셀프 개통으로 차별화
2025-04-18 13:29:18네이버, 좌표찍기 알림 공지 시스템 도입…최수연 "이달 내 적용"
2025-04-18 19:04:20구글, 美 ‘반독점’ 재판서 유죄 판결… '사실상 해체' 위기 직면
2025-04-18 18:04:23[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무료 체험 뒤 몰래 결제?”…다크패턴, 근절 방안 마련한다
2025-04-18 16:23:01위믹스, 1차 바이백 중간경과 보고… 해킹 탈취 물량 바이백 완료
2025-04-18 14: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