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과 교보문고가 실내 위치 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장동현)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비콘 위치기반 서비스를 상용화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이용하려면 방문객 스마트폰에 윙크(WingK)와 모바일 교보문고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야 한다. 블루투스 기능도 켜둬야 한다. 매장에 설치한 60여개 비콘이 이를 인식해 각 장소에 최적화 된 행사와 할인쿠폰 등을 전달한다.
SK텔레콤 박철순 컨버전스 사업본부장은 “SK텔레콤은 비콘과 실내 위치기반 플랫폼 기술 제공을 통해 고객사가 자체적으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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