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지난주 연기됐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주파수정책소위원회가 7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 6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주파수소위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열릴 예정이었지만 본회의 등의 이유로 취소된 바 있다.
미방위는 주파수소위를 통해 정부의 700MHz 분배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지난 주 지상파에 4개채널(24MHz폭)을, 이동통신에 40MHz폭을 분배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방안을 사전에 설명했다.
정부는 방송과 통신이 공동으로 주파수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 방안이 유일한 것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여전히 정치권에서는 전국 지상파UHD 방송을 위해서는 9개 채널(54MHz)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채수웅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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