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웨스턴디지털의 자회사 HGST(www.hgst.com)는 2012년 9월 헬륨 충전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를 출시한 이래, 지난 3월까지 총 100만 대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HGST는 자사의 특허 기술인 ‘헬리오씰(HelioSeal)' 공정을 통해, 헬륨 가스가 빠져 나가지 못하는 완전 밀폐형으로 제적됐다. 기존 공기 충전 방식에 비해, 전력 소모와 냉각 비용이 낮고 스토리지 밀도는 높아 총소유비용(TCO)이 낮은 것이 강점이다.
HGST는 현재 헬륨 충전 방식의 6TB 울트라스타 He6과 8TB 울트라스타 He8을 판매하고 있으며, 싱글자기기록 기술이 적용된 10TB 헬륨 충전 방식 드라이브 샘플을 일부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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