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는 이를 위해 ‘티모넷’의 신주 10만주(총 50억원)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했다.
티모넷은 2007년 10월 설립된 소프트웨어 및 전자지불 시스템 개발 업체로 모바일 티머니 운영, 온라인 충전 및 결제, 카셰어링, 온라인 인증, 광고리워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NHN엔터 측은 “전자결제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를 보유한 티모넷에 대한 지분 투자와 사업제휴를 통해 향후 당사가 추진중인 간편결제 사업에서 상호협력,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엔터는 올 상반기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를 앞뒀다. 회사 측은 1500억원 가량을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자와 가맹점 확보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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