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NHN엔터는 고도몰을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고도몰을 비롯한 여러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연결시켜 국가간 전자상거래와 기업간거래(B2B) 기반의 솔루션·인프라 신규 시장에 관심을 보였다.
고도소프트는 이번 편입에 대해 “NHN엔터테인먼트와 고도몰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하자는 데 뜻을 같이 하면서 이뤄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고도몰은 NHN엔터 계열사로의 편입에 맞춰 새로운 BI(Brand Identity)인 NHN고도몰을 공개하고 온라인 창업자의 접근을 고려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선했다.
한편 고도몰은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현재 약 10만여 상점이 고도몰의 e나무 쇼핑몰 솔루션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독립형 쇼핑몰 솔루션은 지난 12년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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