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지역 중심…1분기, 전국 지하철 지원 예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4배 빠른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하지만 여전히 소비자가 직접 체감하기에는 기기 보급도 서비스 지역도 부족하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사장 장동현)은 지난 1월31일 4배 빠른 LTE 서비스를 전국 85개시 주요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4배 빠른 LTE를 쓰려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S-LTE’ 또는 LG전자 ‘G플렉스2’를 이용해야 한다.
한편 SK텔레콤은 현재 4배 빠른 LTE용 기지국(2.1GHz)은 총 1만3000식을 구축했다. 1분기 중 2만6000식으로 늘린다. 전국 도심지와 전국 지하철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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