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4배 빠른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하지만 여전히 소비자가 직접 체감하기에는 기기 보급도 서비스 지역도 부족하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사장 장동현)은 지난 1월31일 4배 빠른 LTE 서비스를 전국 85개시 주요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4배 빠른 LTE를 쓰려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S-LTE’ 또는 LG전자 ‘G플렉스2’를 이용해야 한다.
한편 SK텔레콤은 현재 4배 빠른 LTE용 기지국(2.1GHz)은 총 1만3000식을 구축했다. 1분기 중 2만6000식으로 늘린다. 전국 도심지와 전국 지하철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 업무시스템 전면 전환…'카이로스X' 프로젝트 돌입
2025-04-20 21:50:10[AI시대, ICT 정책은③] 콘텐츠산업 육성 예산, 전체의 0.14%…"국가 전략 산업으로 키워야"
2025-04-20 16:43:07[OTT레이더] '김혜자♥손석구' 현생 초월 로맨스 시작, 넷플릭스 '천국보다 아름다운'
2025-04-20 10:27:39[인터뷰] 26만 이용자 입과 귀 돼주는 ‘손짓’...KT수어상담사가 보람 느낀 순간은?
2025-04-20 09:00:00유료방송-FAST 新 협력모델 제안…“통합 에코시스템 구축 필요”
2025-04-19 17:37:27[AI시대, ICT 정책은②] 네트워크 준비지수 5위인데…우리 정부는 준비됐나
2025-04-19 08:00:00[툰설툰설] 연애 세포 살리는 로맨스…'입맞추는 사이' vs ‘내일도 출근!’
2025-04-20 14:41:20日 택시단체 "호출서비스 인상적"…카카오모빌리티와 DX 협력 모색
2025-04-20 13:47:00사내맞선·악연…카카오엔터 웹툰 IP 흥행, '바니와 오빠들'도?
2025-04-20 13:44:05네이버, 좌표찍기 알림 공지 시스템 도입…최수연 "이달 내 적용"
2025-04-18 1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