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폰 전파사용료 면제 내년 10월까지…알뜰폰 수익성 ‘청신호’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내년 10월까지인 알뜰폰(MVNO, 이동전화재판매) 전파사용료 면제 연장을 추진할 전망이다.
13일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알뜰폰 전파사용료 면제 연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알뜰폰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네트워크를 빌려 이동통신사업을 하는 업체다. 네트워크 투자를 하지 않는 대신 저렴한 요금을 제공한다. 최근 가입자가 400만명을 돌파했다.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중 점유율은 7.3%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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