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은 이건희 회장의 건강 상태가 상당히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1일 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전무)는 이날 수요사장단회의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이 회장의) 병세가 상당히 호전되고 있고 병원 측에서도 지속적 회복을 기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이 휠체어에 앉는 수준으로 회복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병세나 치료방법은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올 수 있어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장단 조기 인사 추측에 대해서는 “12월에 예정대로 시행하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TT레이더] 협박전화 한 통에…넷플릭스·웨이브 '지금 거신 전화는'
2024-11-24 13:04:04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놀러 가고 싶지만 흔한 곳 싫어”…벌써 160만 다녀간 네이버 서비스
2024-11-24 13:05:06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