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 회사 사정 별개로 지속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이 경영악화에도 불구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등 사후서비스(AS)를 지속 제공한다.
팬택(www.pantech.com 대표 이준우)은 ‘베가넘버6’ OS를 안드로이드 4.4버전(킷캣)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2일 밝혔다.
베가넘버6를 마지막으로 팬택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출시한 스마트폰 중 OS가 4.4버전이 아니었던 제품을 모두 업그레이드 했다. 지난 2012년 시판한 ‘베가R3’도 4분기 중 새 OS로 업그레이드 예정이다.
한편 팬택은 AS를 꾸준히 지원할 방침이다. 연구소 인력을 서비스센터에 배치하는 서비스센터 파견제도도 확대할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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