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고가 60만원 후반…최대 다운로드 속도 150Mbps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전방위에서 삼성전자 공략 고삐를 죄고 있다. 보급형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오는 28일 스마트폰 ‘GX2’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전용이다. 출고가는 60만원대 후반이다.
이 제품은 2배 빠른 LTE(최대 다운로드 속도 150Mbps)를 지원하는 보급형 LTE 스마트폰이다. 5.7인치 고화질(HD, 720*1280) 화면을 채용했다. 오는 9월18일까지 구입하면 정품 케이스를 무료로 준다.
LG전자 박종석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사장)은 “GX2는 ‘G3’에서 호평 받았던 디자인 카메라 사용자경험(UX)을 그대로 계승하고 LG유플러스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UX를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D퇴근길] '애플' 美 대규모 투자, 트럼프 덕?…스벅, 아메리카노 가격 오른다
2025-01-20 17:07:39쇼핑엔티, 설 수요 높은 농축수산물 할인 판매…“정부와 합심해 지원”
2025-01-20 17:03:41[오징어게임2 이펙트] 기대효과 반감?…'엑스오, 키티2', 3일 연속 1위
2025-01-20 17:02:09김태규 직무대행 "TV수신료 통합징수시 혼란 발생할 것"
2025-01-20 16:24:3923일 이진숙 위원장 운명의 날…헌재, 탄핵심판 선고일 확정
2025-01-20 15:35:00가온전선, 연 매출 사상 최고치 경신…"북미 수출·지앤피 실적↑"
2025-01-20 14:50:59"틱톡 따라잡기"...인스타그램 피드 비율 개편에 사용자 원성
2025-01-20 21:38:16넥슨 ‘드리프트’, 오버 드라이브 전환… 반등 질주 시작하나
2025-01-20 14:51:30행안부, 카톡 알림톡 도입했더니…행정 예산 연 40억원 절감
2025-01-20 14:51:12“더 짧고 재밌게”…네이버, 새해도 숏폼·AI 갈고닦기
2025-01-20 14: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