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A2014서 첫 선…3G시장 공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오는 9월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2014’에서 ‘G3스타일러스’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타일러스펜을 내장한 3세대(3G) 스마트폰이다. 5.5인치 qHD(540*960) 화면을 갖췄다. 보급형 3세대(3G) 이동통신시장 공략용이다. 9월 브라질을 시작으로 성장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고급형부터 보급형에 이르는 ‘G3 시리즈’ 패밀리 라인업이 완성됐다”라며 “강한 라인업으로 하반기 스마트폰 판매확대를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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