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프리스케일은 20일과 21일 양일간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프리스케일기술회의(FTF) 차이나’를 개최했다. 프리스케일은 매년 본사가 위치한 미국과 사업 기회가 큰 중국, 인도, 일본에서 기술 세미나 형식의 독자 행사인 FTF를 개최한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최근 출시한 각 분야 반도체 신제품과 이를 기반으로 구성한 80여가지의 웨어러블, 자동차, 산업용 기기 데모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마련된 세미나 세션도 110개나 됐다. 올해 FTF차이나에는 2500여명의 현지 고객사 직원과 파트너들이 참여했다.
<선전(중국)=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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