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스 9만9000원…기어핏 액세서리도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액세서리 확대를 위해 스와로브스키와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스와로브스키와 ‘갤럭시S5’ 케이스와 ‘기어핏’ 액세서리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스와로브스키는 크리스탈 액세서리 업체다. 갤럭시S5 케이스와 기어핏 스트랩에 부착하는 ‘참’을 선보인다. 케이스는 9만9000원이다. 참은 바 타입과 댕글 두 가지 디자인이다. 각각 1만9000원과 2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기어핏 스트랩 종류도 늘렸다. 기어핏 스트랩은 기본형은 2만9000원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3만5000원이다.
한편 관련 제품은 오는 9일부터 삼성전자 스토어(http://store.samsung.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은 22일부터 가능하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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