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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게임 클라우드’ 선봬

- 개발사 인프라 구축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게임 개발사 영업을 확대한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게임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게임 클라우드 서비스는 LG유플러스 ▲클라우드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등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 인증 ▲아이템 관리 ▲과금관리 ▲ 컨텐츠 관리 ▲고객관리 등을 애플리케이션 개발도구(API) 형태로 지원한다. 또 운영 대행서비스도 들어있다.

LG유플러스 구성현 데이터사업담당은 “모바일 게임 시장 성장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솔루션 등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차별화된 통합 솔루션으로 개발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용 및 자세한 내용은 유플러스 클라우드엔 홈페이지(www.cloud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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