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삼 사장, 연봉 9억7700만원…조준호 이사, 연봉 지급 안해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 이상철 대표의 작년 연봉은 16억7400만원이다. LG유플러스의 작년 등기이사 보수총액은 26억5100만원이다.
31일 LG유플러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제18기 사업보고서(2013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작년 등기이사 3명에게 준 보수총액은 26억5100만원이다.
LG유플러스의 등기이사는 ▲이상철 대표이사 ▲신용삼 경영관리총괄(CFO, 사장) ▲조준호 LG 대표이사다.
이상철 대표는 총 16억7400만원을 2013년에 받았다. 급여가 11억2800만원 상여가 5억4600만원이다. 신용삼 사장은 작년 총 9억7700만원을 받았다. 급여가 7억1200만원 상여가 2억6500만원이다.
한편 조준호 LG 대표는 LG유플러스에서 연봉을 받지 않는다. LG유플러스의 등기이사 보수는 이상철 대표와 신용삼 사장에게 지급한 액수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TT레이더] 협박전화 한 통에…넷플릭스·웨이브 '지금 거신 전화는'
2024-11-24 13:04:04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놀러 가고 싶지만 흔한 곳 싫어”…벌써 160만 다녀간 네이버 서비스
2024-11-24 13:05:06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