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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4 LTE-A 새 옷 입었다…‘블랙 앤 화이트’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07-16 15:50:21
윤상호 기자

- 화이트 프로스트 및 블랙 미스트 색상 제품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4 LTE-A’ 색상 다양화를 통해 국내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 지배력을 확대한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갤럭시S4 LTE-A ‘화이트 프로스트’와 ‘블랙 미스트’ 색상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갤럭시S4 LTE-A는 세계 첫 LTE-A 스마트폰이다. LTE-A는 2개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를 묶어 1개처럼 이용해 LTE 속도를 2배 늘리는 기술이다. SK텔레콤이 상용화 했다. LG유플러스도 곧 상용화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S4 LTE-A 추가 색상 출시로 고객이 다양한 색상과 함께 LTE-A의 속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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