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단 ‘베가 크루’ 5월1일까지 접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의 스마트폰 ‘베가아이언’ 체험단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마감을 3일 앞두고 경쟁률이 40대1을 넘었다.
팬택(www.pantech.com 대표 박병엽 이준우)은 오는 5월1일 마감하는 베가아이언 체험단 ‘베가 크루’ 지원자가 4000명을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베가 크루는 4주 동안 베가아이언을 사용할 수 있는 체험단 이벤트다. 100명을 뽑는다. 한 달 동안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고 이를 모두 수행하면 체험용 베가아이언을 상품으로 준다. 접수는 베가 브랜드 사이트(www.ivega.co.kr)에서 받고 있다.
한편 베가아이언은 이 제품은 하나로 이어진 금속테두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금속테두리는 안테나 역할도 한다. 테두리 전체를 안테나로 활용하는 것은 베가아이언이 세계 최초다. 통신 3사에서 판매 중이다. 롱텀에볼루션용(LTE)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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