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kr.yamaha.com 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27일 7.1채널 사운드를 제공하는 사운드바 3종(모델명 YSP-4300, YSP-3300, YAS-20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케이블 연결이 필요 없는 무선 서브우퍼가 특징이다. 야마하 고유의 ‘시네마 DSP’를 적용해 영화,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입체음향을 지원한다. 콘솔게임기, 블루레이, 셋톱박스 등 다양한 기기와 호환되고 블루레이 디스크에서 이용하는 HD오디오도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비압축 데이터를 전송하는 야마하 ‘에어와이어드’를 통해 무선으로 스마트 기기에 내장되어 있는 음악을 손실 없이 재생할 수 있다. 손상된 사운드를 복구하는 ‘뮤직 인핸서’, ‘유니볼륨’, ‘클리어보이스’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도 갖췄다.
제품가격은 YSP-4300 209만8000원, YSP-3300 179만8000원, YAS-201 59만8000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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