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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코리아,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비보북 신제품 3종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에이수스코리아(kr.asus.com 대표 케빈 두)가 13일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비보북 시리즈에 ‘S300’, ‘S500’ 및 ‘S550’ 모델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비보북은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아이비브리지)와 윈도8을 탑재했으며 일반, 극장, 선명, 매뉴얼 등 4가지 모드로 디스플레이 조정이 가능하다. 사운드도 뱅앤올룹슨과 공동으로 개발한 ‘소닉마스터’를 통해 박진감과 멀티미디어 활용도를 높였다.

먼저 비보북 S300은 13.3인치 멀티터치와 인텔 아이비브리지 i5-3317U 중앙처리장치(CPU)를 내장했다. 메모리는 2~4GB에 하드디스크는 320~500GB를 제공한다. 무게는 1.7Kg이다.

비보북 S500과 S550은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울트라북으로 24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을 지원한다. 무게는 각각 2.1Kg, 2.3Kg이다.

S550의 경우 그래픽프로세싱유닛(GPU)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GT635M을 탑재했다. 덕분에 빠른 속도로 3D 그래픽을 재생할 수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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