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도시바코리아(www.toshiba.kr 대표 차인덕)는 30일 프리미엄 라인업인 울트라북 고객에게 전용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는 ‘울트라북 헬프데스크’를 신설하고 브랜드 차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울트라북 고객만을 위한 전용 핫라인(1899-3098)과 엔지니어를 배치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도시바코리아 서비스명장 선발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검증된 엔지니어가 울트라북 프리미엄 서비스를 전담한다.
울트라북은 항상 제품을 휴대하며 일상 업무에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보다 빠르고 전문화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차인덕 대표는 “이번 서비스는 단기간의 성과와 손익에 치중하기보다 신뢰성 높은 제품과 서비스가 최고의 가치라는 공감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는 도시바코리아의 12년 경험과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가 본격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며 프리미엄 브랜드 구축을 위해 힘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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