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소니코리아(www.sony.co.kr 대표 사카이 켄지)는 26일 주변 소음을 최대 90%까지 줄여주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MDR-NC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DR-NC8은 주변의 소음을 최대 90%까지 감소시키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최대 80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도록 저전력 설계를 적용했다. 30mm 대형 드라이버 유닛을 장착해 중저음 재생 능력을 강화했다.
AAA 규격 배터리로 약 8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헤드폰의 헤드 부분이 회전되는 ‘스위블’ 및 헤드가 안쪽으로 접히는 ‘폴딩’ 기능을 제공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제품가격은 5만9000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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