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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R] LCD TV 올림픽 특수 없다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5일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2012년 2분기 실적발표 IR에서 “LCD TV는 올림픽 특수가 없었다”라며 “유럽 경기 침체 영향도 있지만 LCD TV 보급률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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