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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R] 3분기 마케팅 비용 본격 투입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5일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2012년 2분기 실적발표 IR에서 “지난 2년간 추진한 연구개발(R&D) 및 제조, 품질 등의 핵심 역량 강화가 우리 제품의 경쟁력 향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며 “3분기부터는 확보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주력 제품의 매출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마케팅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경쟁력을 확보한 스마트폰 분야도 매출 확대로 연계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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