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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블랙박스 연동 매립 내비게이션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05-07 14:36:35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파인디지털(www.fine-drive.com 대표 김용훈)은 자사 블랙박스 ‘파인뷰 CR-300HD’와 연동되는 매립전용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200 Vu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블랙박스에 녹화되어 있는 영상을 보거나 환경 설정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2.12GHz의 고속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해3D 지도를 안정적으로 구동 가능하며 파인드라이브만의 특허 기술인 ‘데이터 퀵서비스’를 적용해 업데이트를 위해 PC와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파인드라이브 BF200 Vu 8인치형 패키지는 기본 구성품에 YTN TPEG, 마이크로SD카드, 카드리더기, 외장 GPS 안테나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57만9000원. 8인치형 패키지에 블랙박스인 파인뷰 CR-300HD(16GB)가 포함된 패키지는 88만4000원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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