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탭으로 만나는 러닝허브 클래스…매주 토 딜라이트서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교육 플랫폼 ‘러닝허브’ 서비스 시작과 함께 러닝허브를 통한 공부법 알려주기에 나섰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지난 3월31일 서울 서초사옥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제1회 삼성 갤럭시탭으로 만나는 러닝허브 글래스’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러닝허브는 삼성전자의 교육 플랫폼이다. ‘갤럭시탭 10.1’ 등 태블릿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1만5000여개 유무료 콘텐츠를 보유했다. 입시는 물론 평생교육 콘텐츠를 갖췄다.
러닝허브 클래스는 각계 명사와 인기 강사가 러닝허브 콘텐츠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맞춤형 강의를 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수학능력시험 삽자루 우형철 권규호 강사가 강의했다.
강의는 오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러닝허브 클래스 2회는 ‘영어 울렁증 탈출법’ 3회는 ‘러닝허브로 스마트한 엄마되기’가 주제다. 강사는 2회는 나승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 3회는 드림미즈 천선아 최고경영자(CEO) 등이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령별 다양한 콘텐츠와 체계적인 학습진단, 일정 관리,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담긴 러닝허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러닝허브 클래스는 갤럭시탭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tab)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향후 해당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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