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오위즈게임즈(www.neowizgames.com 대표 윤상규)는 총싸움(FPS)게임 ‘크로스파이어’(중국명 천월화선)가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350만명을 돌파(2월 기준)했다고 22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는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하고 텐센트게임즈(대표 마크 런)를 통해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이다.
이번 동시접속자 350만명은 중국 온라인게임 역대 최고 기록이다. ‘크로스파이어’는 지난해 1월 동시접속자 230만명을 기록한 후 1년여만에 350만명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
회사 측은 중국 이용자들의 성향을 고려한 발 빠른 업데이트와 현지 서비스사인 텐센트의 효과적인 마케팅 그리고 안정적인 서비스 유지 및 운영 노하우를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3사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일게이트 장인아 이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모드와 풍부한 컨텐츠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로스파이어’는 중국은 물론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러시아 등 전세계 75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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