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기아차와 31일까지 콘셉트카 10대 운행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기아자동차와 오는 31일까지 레이와 함께 하는 ‘갤럭시 노트 스튜디오’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갤럭시 노트 스튜디오 콘셉트카 10대가 도심 곳곳을 누빈다. 갤럭시 노트로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서비스 제공한다. 운행 지역은 삼성전자 에스버드 트위터(www.twitter.com/samsungsbird)를 통해 공지한다. 콘셉트카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준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자동차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갤럭시 노트 스튜디오 행사를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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