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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 뉴 시리즈9 명품 브랜드 매장에 전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03-04 14:17:37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 명품 노트북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가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신제품 프리미엄 노트북 뉴 ‘시리즈9’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렉스트라(Valextra) 매장 내 액세서리와 함께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발렉스트라는 1937년 설립된 이탈리아의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다. 삼성전자는 발렉스트라와 함께 뉴 시리즈9 전용 가방을 제작하기도 했다.

뉴 시리즈9과 발렉스트라 전용 가방은 서울 롯데 애비뉴엘, 신라 호텔 아케이드, 신세계 백화점 강남, 대구 대백 프라자 내 발렉스트라 매장에 전시된다.

송성원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PC전략마케팅팀장 전무는 “발렉스트라는 명품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뉴 시리즈9의 컨셉과 부합해 전자 업계로서는 최초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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