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대 삼성 모바일샵서 신청…제품 11일 공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프로야구단 삼성라이온즈의 2011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태블릿PC ‘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챔피언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챔피언 스페셜 패키지를 150대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부터 삼성 딜라이트샵, 갤럭시존과 전국 삼성 모바일샵을 통해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갤럭시탭 10.1 삼성라이온즈 챔피언 패키지는 11일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제품 외관은 삼성라이온즈 한국시리즈 챔피언을 상징하는 심볼 마크를 새겼다. 삼성라이온즈 유니폼과 오승환, 최형우, 배영섭 등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을 함께 넣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11월 한 달간 다양한 삼성라이온즈 우승 이벤트를 연다. 오는 30일까지 주요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200만원까지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를 연다. 또 오는 18일까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 우승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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