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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1] 사진으로 다시보는 IFA 전시회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2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 IFA2011이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7일 폐막했다. 사진을 통해 올해 IFA 전시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1. IFA 전시장 중앙 입구. 삼성전자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2. 2일(현지시각) 전시 첫 날. 전시관에 들어가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3. 중앙 입구 초입에 전시관을 차린 삼성전자는 스마트TV·태블릿·스마트폰·노트북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4. 이날 전시장에는 독일 경제기술부 필립 뢰슬러 장관(사진 왼쪽)과 베를린시 클라우스 보베라이트 시장(사진 중간)도 방문했다. 이들은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NX200 등을 살펴봤다. 오른쪽은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


5. 관람객이 삼성전자 스마트TV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전자는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TV와 유럽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6. 갤럭시 시리즈는 유럽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갤럭시 노트를 살펴보고 있다.


7. 이돈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 부사장은 전날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신종균 사장을 대신해 갤럭시 노트, 갤럭시탭 7.7인치를 전 세계 언론에 첫 공개했다. 전시 기간 중간에 갤럭시탭 7.7인치가 애플의 가처분 신청으로 자취를 감췄지만, 충분히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보인다.


8. 소니도 태블릿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앞서 소니는 지난 달 31일(현지시각) 태블릿S와 태블릿P를 선보였다. 가즈오 히라이 부사장이 IFA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에서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9. 소니의 전시관. 소니는 인터넷TV를 전시하며 자체적으로 서비스할 뮤직·영화 네트워크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태블릿으로 인터넷TV를 조작하는 시연도 했다.


10. LG전자 전시관 입구에는 3D 영상을 보기 위해 안경을 쓴 이들로 가득찼다.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위해 10만개의 3D 안경을 준비했다. 안경을 반납하지 않은 이들도 많았다고.


11. 파나소닉도 3D PDP를 전면에 내세웠다. 다른 한켠에선 스마트TV 플랫폼에 대한 전시도 이뤄졌다.


12. 샤프는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전시관을 축구 경기장처럼 꾸미고 우승 트로피도 갖다놨다.


13.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스테판 위에즈트가 삼성전자 생활가전 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14. IFA 생활가전 전시관에선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었다. 보쉬는 유명 요리사 랄프 차크엘, 마리오 코타스카를 초청해 주방가전의 우수성을 알렸다.


15. 독일 가전업체 밀레는 쿠킹 스튜디오를 열고 자사 제품을 활용해 만든 요리법을 알렸다.


16. 밀레는 이번 전시에서 시간대별로 패션쇼도 열었다. 독일의 패션 모델이 총 출동했다.


17. 이영하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부 사장이 스마트 기능을 강조한 냉장고와 세탁기를 선보이고 있다.


18. 국내에서 통큰넷북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모뉴엘은 이번 전시에서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선보였다.


19. 이번 전시에 처음 나온 KT는 다양한 도킹 스테이션과 결합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스마트폰 ‘스파이더’를 전시했다.


20. 성장세가 추줌하고 있는 델컴퓨터도 IFA 전시에 처음으로 전시관을 차리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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