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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개발자도 1일만에 챗GPT 실무 적용" 실습형 클래스 5월22일 개최

[ⓒ 세미나허브]
[ⓒ 세미나허브]

[디지털데일리 이건한 기자] 세미나 기획 전문기업 '세미나허브'가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2층(사파이어홀)에서 '하루만에 배우는 AI+ChatGPT 실전 활용 클래스'를 개최한다.

최근 고도화된 생성형 AI 기술이 기업 실무 전반으로 점차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2026년까지 전세계 기업의 80%가 생성형 AI를 업무에 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는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보고서 자동화 ▲요약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주목되면서 기업 전반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견인 중이다.

그러나 이런 추세에 비해 현업 실무자들의 이해도와 AI 기술 적용 역량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에 세미나허브는 개발자가 아닌 일반 실무자들도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는 실전형 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이번 클래스는 지피티코리아 황용운 이사가 생성형 AI와 챗GPT를 활용한 실무 자동화, 데이터 처리,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한 업무 적용 사례를 실습 중심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체 교육의 약 80%가 실습으로 채워져 비개발자도 AI 기술의 손쉬운 이해와 현장 접목을 돕고자 함이다.

세부 커리큘럼으로는 ▲챗GPT 인터페이스와 프롬프트 설계 ▲회의록 요약, 제안서 초안 작성, 리포트 자동화 등 문서 작성 자동화 ▲클로드·퍼플렉시티 등 AI 툴 기반 데이터 분석 ▲엑셀 함수 및 VBA 자동화 ▲레오나르도(Leonardo) AI 활용 이미지 제작 및 포스터 디자인 실습 ▲AI 보안·저작권·윤리 이슈 대응 전략 등이 포함된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는 최신 생성형 AI 기술의 실전 적용에 초점을 맞춘 실무형 교육이다. 비전문가도 실제 업무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하루 만에 핵심만 짚어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본 세미나는 19일까지 사전 등록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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