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반려동물 진료 혁신을 추구하는 스타트업 메타디엑스가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로부터 5억원 규모 단독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메타디엑스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수의 진료보조 자동화 솔루션의 상용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기반 진단보조 솔루션 ‘캔서벳(CancerVet)’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작년에 설립된 메타디엑스는 반려동물 생체정보 기반의 진단보조 기술을 개발한다. 창업자인 김진욱 대표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석사 출신으로, 수의사 진료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해 왔다.
김진욱 메타디엑스 대표는 “이번 카이스트창업투자 참여는 메타디엑스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혁신적인 진료보조 솔루션을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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