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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의 고양이’ 밈코인 CAT, 솔라나 확장으로 신규시장 편입

[디지털데일리 최천욱기자] 영국의 널리 알려진 애니메이션 시리즈이자 약 28개국에 번역 출간된 도서 시리즈인 ‘사이먼의 고양이’ 밈코인인 CAT토큰이 솔라나 네트워크로 확장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에 편입했다고 22일 밝혔다.

CAT토큰 관계자는 “솔라나는 최근 밈코인의 중심지로 부상했다”라면서 “올해 3월 솔라나는 24시간 동안 320만 달러의 수수료를 기록하며 2021년의 30만 달러 기록을 뛰어넘었다. 온체인 거래량도 30억 달러를 넘어 2022년 11월의 3억 달러 기록을 뒤집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거래자들의 관심이 솔라나에 집중되었음을 보여주며, 이러한 이유로 CAT은 솔라나 네트워크로 확장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12개월 동안 토큰을 락업한 솔라나의 대표 밈코인 BONK 보유자들은 CAT에 대한 조기 접근 권한을 받는다.

CAT토큰 관계자는 "솔라나의 고속 저비용 네트워크로의 진출은 소매 거래자들과 밈코인 커뮤니티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 이라면서 “솔라나의 강력한 거래소 지원은 거래와 유동성 측면에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큰 이점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사이먼의 고양이(CAT) 토큰은 BNB 체인에서 최초로 출시된 주요 고양이 밈코인으로, 강아지 밈코인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고양이 밈코인 시장을 확대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메인스트림 사이먼의 고양이 브랜드와 공식적으로 연계된 최초의 고양이 밈코인으로, 작년에 58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회사의 지적 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하며, 올해 8월 초 Floki, BNB 체인과 함께 생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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