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크래프톤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쿠키런’ 인도는 현지 특화 버전 캐릭터 등을 준비해 11월 중 사전 에약을 시작할 계획이다. 연내 출시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쿠키런이라는 게임 자체가 난이도가 높지 않다. 플레이가 직관적이고 저사양 디바이스에서 원활하게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도 유저에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에선 BGMI(배틀그라운드모바일인도) 유저 베이스가 큰데, 쿠키런이라는 새로운 장르 게임을 통해 새로운 유저 경험을 축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TT레이더] '슬의생' 종영이 아쉽다면, 티빙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2025-04-13 11:24:08통신3사, 1분기 예상실적 ‘청신호’...“비용절감 효과 본격 가시화”
2025-04-12 17:56:23[딜라이트닷넷] 통신3사, ‘AI 브랜드’ 강화 나섰다…AI 전문기업 전환 속도
2025-04-11 17:31:18'ICT 협력채널' 한일중 ICT 장관회의 개최…7년만에 재개
2025-04-11 17:13:15[전문가기고] “지역경제 숨통, 케이블TV 지역광고 규제완화가 마중물”
2025-04-11 14:32:28[랜선인싸] 성악과→헤어디자이너→숏폼퀸까지… 대구언니 '아랄라'
2025-04-13 12:14:00‘출범 3년’ 넥슨게임즈, 신작 투자로 글로벌 도약한다
2025-04-13 12:07:00[툰설툰설] 청춘들의 찬란한 성장 서사시…약한영웅 vs 아홉수 우리들
2025-04-13 11:58:00‘닌텐도 스위치2’ 전용 인기 타이틀 ‘美 관세게임’…베트남산 ‘부랴부랴’
2025-04-12 08:57:38카카오 김범수, 재판 불출석…"수술 회복중, 당분간 참석 어려워"
2025-04-11 18:13:14